궁금한이야기y 25년 만에 돌아온 동생 의문의 실종 404회

궁금한이야기y 25년 만에 돌아온 동생 의문의 실종 404회

이번 포스팅은 궁금한이야기입니다.

경남 밀양이 고향인 박영선씨.

1993년 4월 동생 영준씨와 어머니를 한꺼번에 잃어버렸다고 한다.

남동생인 영준씨와 어머니는 그당시에 타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영선씨를 만나기 위해서 집을 나섰다고 했다.

그런데, 그 둘이 사라져버렸다.

그래서 알아보니 마지막으로 목격이 된 곳은 버스정류장.

어떻게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 것일까?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고 신문광고 및 지역방송을 통해서 찾아나섰지만, 행방을 알 수 없다고.

세월이 흘러가고 법원에서도 두 사람은 사망한 것으로 판단. 실종신고를 내린 상황

이후에 아버지는 돌아기시면서 마지막으로 실종신고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얼마뒤에 동생 영준씨를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은 것이다.

전라도에 있다는 소식을 받고 영선씨는 25년만에 동생을 찾아갔다.

동생은 빼짝 마른 체형에 지저분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다가 온몸에는 상처가 가득했다고.

동생의 신분증을 보니 박영준이 아닌 한성수라는 이름으로 적혀 있었다고 한다. 맙소사. 어떻게 이런일이....

25년 전 어머니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을 하지 못했다는데...

제작진들은 15년 동안 살았다는 전라남도의 한 시골마을을 찾아나선다.

긴 시간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찾아간 곳을 확인해보니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나도 열악해 보이는 창고.

그렇게 둘러보고 있는 가운데 영준씨를 향해 중년여성이 성수야라고 부르며 다가온다.

그녀는 영준씨의 과거를 알고 있고 또 어머니의 행방을 알고 있을까?

다음 부분을 전혀 모르겠네요. 방송 전이고 소개도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그러면~~

영준씨는 원래 멀쩡한 사람이었는지, 아님 약간 장애가 있던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찌되었던 초점은 25년동안 무엇을 해오고 살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가 관건인데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