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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켐튼 번턴 도난범의 자백 웰링턴 공의 초상



이번에는 다른 내용입니다.


도난범의 자백


1961년 영국, 한 갤러리에 보관 중이던 그림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사라진 그림은 바로 스페인의 유명한 화가 '고야'가 그린 웰링턴 공의 초상이었는데 4년 후인 1965년 도난범은 그림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기상천외한 제안을 한다 그 사연은?




1961년 사라진 초상화의 범인은 다름아닌 전직 버스기사.


그의 이름은 켐프턴 번턴.


거가 초상화를 훔친 방법은 바로 화장실 창문을 통해서 들어가서 훔치는 거였습니다.


그는 대략 삼십억원의 금액을 요구를 했고, 그 가격에 작품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붙었습니다. 조건이라기 보다 사심오억원의 금액을 어디에 쓰라는 이야기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돈을 받을 생각은 없었던거?


그의 조건은 정말 어의가 없는 그런 요구였습니다.


도둑이 그런 요구르르 하다니.


그의 요구는 지역 시민들의 tv시청료를 내달라는 조건.


4년 후 그는 자수를 했고, 제판에 넘겨졌으며 3주의 형이 떨어진 것이 전부였다고 하네요.


그림은 원래 있던 곳에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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