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더글라스 리 뉴욕타임스퀘어, 옥외광고의 천재

서프라이즈 더글라스 리, 옥외광고의 천재

이번에도 서프라이즈입니다.

서프라이즈 포스팅은 거의 다 끝나가네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옥외광고의 천재

1930년대 미국, 어느 황량한 거리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얼마 후, 그로 인해 황량했던 거리가 놀라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데...

그곳은 바로 뉴욕의 심장 타임스퀘어였다. 옥외광고의 천재로 불린 한 남자 이야기.

옥외광고의 천재 더글라스 리.

1907년 알라바마에서 태어났으며, 플로리다대학을 중퇴, 달력광고를 시작으로 광고업을 시작했고, 그 이후로 옥외광고를 기획하고 디지인했다.

그의 재능은 뉴욕 47번가 7번 에비뉴에 15피트 크기의 연기가 나오는 커피잔 조형물을 설치하여 A&P사의 커피 브랜드 광고에 활용한 

것을 시작으로 1944년 12.12일 세계 옥외광고의 역사에서 손꼽히는 작품인 'camel의 담배 연기를 뿜는 빌보드'를 점등했다.

이런 광고를 시작하고 나서 사람들으 모두 걸음을 멈추고 경이적인 장면에 즐거워 했고, 1966년까지 뉴욕시의 랜드마크로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었다. 리의 상상력은 끝이 없었고, 날씨예보를 하는 코카콜라 조형 사인물을 비롯하여 수없이 많은 3d 빌도브와 대형 무빙

조형물을 창조했다. 그는 눈에 보이는 사물들은 전부 광고 매체로 활용을 했었다. 소비자의 브랜드 접점이 광고 미디어화 되고 있는 현재

옥외광고의 앰비언트미디어의 시대를 예견한 매채 혁명가라고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