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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공작새 럭키 경상남도 통영시 , 조개 공예 아주머니 조개껍데기 조개로 작품을 만드는 아주머니 이주형, 88세 맨발의 마라토너 할아버지 장흥대, 육종암 다리 혹 사나이 수술 후 이야기 전진옥 956회



금일 첫 포스팅은 이런일이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금일은 네가지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신기하고 감동이 있고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는 프로.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통영시 공작새


제작진들에게 한통의 제보가 저 멀리 통영에서 날라왔습니다.


정채모를 누군가가 마을의 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다닌다는 것.


누구의 소행인지 알아내기 위해서 제작진들을 찾아나섰는데.


그런데!!


범인은 사람이 아닌 공작새였던 것!!


마을의 어느 아주머니 마당에서 처음 발견이 되었던 공작새 럭키.


처음 보는 공작새에게 이름도 지어주고 먹이도 주었다고 한다.


그렇게 마당에서 자주 놀던 공작새가 얼마전 부터 외출이 잦아졌다고 한다.


무엇을 하고 다녔던 것일까?


알고보니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밭의 농작물들을 뜯어먹고 피해를 주고 있었던 것.


럭키는 도대채 어디에서 온 것이며 언제까지 럭키의 이런 행동들을 지켜만 봐야하는 건지...




조개껍데기로 작품을 만드는 아주머니


제주도에서 꽃에서 바다의 향이 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제작진들은 수소문을 하기 위해 길을 떠났는데.


찾아간 곳은 마치 꽃집 같은 그런 많은 꽃이 있는 집이었다.


그런데!!


이 꽃들은 전부 조개껍데기로 만들었다는데...


이 꽃을 만드는 사람은 이주형씨.


꽃잎, 꽃술 등을 직접 조개껍데기로 만든다고 하는데,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잘 만든다.


조개 수집을 해온지가 이십칠년 째라고.


육백여개 이상의 병에 아주머니가 만든 크기와 종류 등등 제 각각인 꽃들이 있다.


그럼!!! 어떻게 이 많은 조개껍데기가 생겼던 것일까?


아주머니는 꽃을 만들기 위해서 조개껍데기를 찾아야 했는데, 제주도 바다를 수십 번씩도 더 다녔다고 한다.


이런 조개 수집을 이제는 가족들도 돕고 있다고 한다.


삼십년 전에 답답한 마음에 바다에서 발견한 조개 그리고 줍기 시작했고 작품을 만들기 시작을 했다.


작품을 만드는 순간은 행복하다고 한다.


좋아서 하는 만들기. 즐거워서 하는 작품. 아주머니는 나중에 조개 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맨발 마라토너 할아버지


남산에 맨발로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제작진은 남산을 향해 달려간다.


찾아나선 뒤 알아보니 그는 바로 할아버지.


나이 또한 이제 갓 노인이 된 나이도 아닌 팔십팔세의 노인이었다.


그는 남산을 맨발로 다닌다고 하는데, 양말도 신지 않고 다닌다고 한다.


할아버지의 이름은 장흥대.


음악과 함께 매일 십킬로미터씩 오십년을 맨발로 달리고 있다는 할아버지.


남산을 자주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이런 행동을 하기 까지에는 이유가 있었으니


오십년 전에 소화불량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맨발로 달리는 사람을 보고 따라서 시작을 하게 된


것이 현재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한다.


오백회 이상의 마라톤을 출전을 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고.....


금일 방송에서 장흥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다리 혹 사나이 방송이 나간 후 스토리


전진옥씨는 오년동안 왼쪽 다리에 혹을 달고 살았다고 한다.


이름은 육종암. 육종암 때문에 축구공처럼 커다란 혹을 제거하는 방법은 다리를 절단하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한다.


팔개월 만에 다시 찾은 그는 전보다 더 다리가 심각해졌다.


움직이는데도 통증이 느끼기 때문에 쉽게 집에서도 걸어 다닐 수가 없을 정도였다는데.


병원측에서는 전이를 막기 위해서 수술이 시급하다고 하는데.


그는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


수술 후에 빠른 회복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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