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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조지 포스터 지오바니 알디니 요한 빌헬름 리터 갈바니의 개구리, 망자의 살인 메리 셸리 지오바니 알디니, 프랑켄슈타인’의 모티브가 된 전기자극 실험



이번에는 서프라이즈 두 번째 이야기 망자의 살인입니다.


방송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게 되는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1803년 영국,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한 남자. 다음 날 아침, 그는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는데..


뜻밖에도 그를 죽인 범인은 며칠 전 사형당한 남자였다.


어떻게 죽은 남자가 살인을 저지를 수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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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영국에서 있었던 사실일까?


이 이야기는 의사 지오바니 알디니의 이야기와도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그는 죽은 사람을 살리고 싶어했고 그쪽으로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져오고 있던 의사였습니다.


소위 말해 저 시대에 맞게 말하면 프랑켄슈타인 처럼 사람을 살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져.


그는 유럽 곳곳을 여행하면서 각종 가죽의 시체에 전류를 흘려보내 근육을 경련시키는 실험을 공개적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조지 포스터라는 사람은 1803년 영국에서 부인과 자녀를 익사시킨 죄로 교수형을 당한 사람인데, 시체는 


왕립외과협회 건물로 보내졌고


지오바니 알디니외 몇몇 과학자들이 이 시체를 살려보겠다는 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기충격 실험을 하게 되는데 포스터의 눈이 번쩍 뜨이기도 하고 여러 신체부위들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을 하게 되는데 마치 죽은 시신이 살아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알다니는 정신질환자를 전기로 뇌를 자극해서 치료를 하는데 어느 부분 성공을 했었고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는지 실험을 한 것입니다.



저 때 당시에는 알디니 말고도 여러 박사들이 비슷한 실험들을 했었다고 합니다.


내용을 일일이 전부 적게 되면 무척 내용이 많아서 이정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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