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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귀금속과 자개장 재가공 EBS1 499화



금일 첫 포스팅입니다.


극한직업으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귀금속 그리고 자개장 재가공을 하는 곳을 찾아갑니다.


서울시 성동구에는 자개장을 수리하는 곳이 있습니다.


30년 동안 한곳에 머무르고 있는 자개장은 오래되서 갈라지고 벗겨져 있습니다. 이걸 고치는 데만 사십일가량.


이것을 고치려고 사람들은 맨손으로 사포질을 하고 벗겨내고 아교를 먹여 자개를 다시 붙인다고.


독한 옻칠 탓에 작업자들은 손톱이 몇번씩 빠진다고.


일꾼들의 손은 하루에도 여러번 아교와 옻칠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로인해 손의 원래 색을 찾아볼수 없다고한다.


금일 방송에서는 이런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내용은 오래된 보석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리세팅하여 새 물건으로 만드는 곳입니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해 있는 재가공 전문 업체.


옛 연인에게 혹은 부모에게 물려받거나 혹은 결혼 당시에 받았던 오래된 보석들.


낡고 색도 바래고 형편없어져서 착용을 하고 있지 못하는 그런 보석들을 재가공해주는 곳.



서울 강남구에는 시계를 맡기는 곳이 있다.


47년 경력의 명장이 있는 곳으로 손목시계를 찾는 사람들은 줄었지만, 재가공을 통해서 자신만의 시계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늘었다고 한다.


1mm정도 되는 작은 부품들을 세척, 알맞게 배치등 수월하지가 않다.


오늘 이 모든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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